굿모닝!

 

 

시험본 소감 얘기드릴게요

 

먼저 컴 시험에 대한거요.

 

 

 

 

<리스닝>

 

 

여러가지로 좋은 점이 많아요. 이어폰 끼고 들으니 집중력이 높아지대요

 

앞에서 스피커 틀어주는걸 듣는거와 차이가 커요

 

음량을 내 맘대로 조절할 수 있는 점도 큰 잇점이구요

 

답을 시험지에 적을 필요없이 그냥 화면에서 클릭만 하면 되는 점은 시간여유를 갖게 해주구요

 

페이퍼 보다 화면에 띄워진 내용이 한눈에 쏙 들어오더라구요

 

리스닝은 장점이 컷어요

 

 

 

 

<리딩>

 

 

역시 편하게 볼 수 있어요

 

답을 바로 클릭하면 되는게 좋구요

 

드래그 해오는것도 좋구요

 

 

종이 시험지 위에 밑줄을 긋는 기능은 하이라이트로 대신할 수 있으니 문제없더먼요

 

 

 

 

<롸이팅>

 

 

장점이 정말 많아요

 

쓰다가 언제든 정정할 수 있는게 큰 장점

 

먼저 드래프트로 쫘악 써놓고 훓어보면서 정정했죠

 

연필로 힘들게 쓰는거 보다 넘 편리해요

 

단어 수를 카운트 해주는 점은 왔다 이구요

 

전반적으로 컴 시험 강추입니다

 

겁낼게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여요

 

 

젊은 친구들이 자판에 익숙하지 않을 이유도 없으니까요

 

 

아직 익숙치 않아서인지 수험생도 많지 않더라구요. 12명 봤어요. 그러니 스피킹도 금방 끝나더라구요

 

 

 

 

<스피킹>

 

 

스피킹 내용은 평이한거였어요

 

 

대략 우리말로 쓸게요

 

 

 

*파트 1

 

ㅡ 어디 사냐

 

ㅡ 집부근에 공원있냐

 

ㅡ 거기에 무슨 시설들이 더 있음 좋겠냐

 

 ㅡ 물은 사먹는거와 수돗물 마시는거 중에 뭐가 좋냐 등등

 

 

 

*파트2

 

 Information에 관한거였어요

 

 

ㅡ 당신이 어떤 일에 닥쳐서 그걸 해결하는데 정보가 필요한 사례를 얘기해봐라

 

ㅡ 어떤 일

 

ㅡ 정보취득 경위

 

ㅡ 그 과정에서 뭘 느꼈냐 등

 

 

 

*파트3 

 

ㅡ 정보 취득경로에 대해 얘기해 보라 

 

ㅡ 넘쳐나는 정보 속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ㅡ 페이크 뉴스가 난무하는 이유와 배경. 대처법에 대해 얘기해 봐라 등등 이었어요

 

 

한국 나가는 중입니다

 

좋은 소식있음 연락드리죠

 

리딩의 마지막 파트에 어려운 지문이 나와서 애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