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23일 시험보고 얼마 전에 결과 받았습니다.

시험결과가 E- mail 로 오는지 알고 기다렸는데 안와서 우체국에 가봤습니다.

결과는 제가 원했던 점수가 나왔습니다.

시험 준비하면서 너무 고생했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나이가 젊고 academic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관계가 없을 것 같습니다.

거의 50이 되어가는 나이에 한 때 그런데로 알려진 대학을 졸업했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기초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원장샘도 처음에는 그리 판단하신 것 같고요.

레벌 테스트 하는 과정에서 제가  생각 했던 것 보다 실력이 형편 없다는 생각을 했고 원장님도 그리

판단하셨는지 basic grammar 부터 다시 시작 그리고 영어단어기초1,000단어 외우기 부터 시작했습니다.

시험날자를 정해 놓고 공부를  시작했고(2달) 영어실력이 기대했던 것 보다 형편 없었으며 제 성격이 평소에도

긴장하는 성격이라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먹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공부했습니다.

공부하는 과정에 원장샘이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단  제 실력을 판단하시고 기초문법, 영어1,000단어 외우기

하루 listening 5~6시간 공부하라 해서 그리했습니다. 공부하는 도중에도 계속 의문을 품으면서 공부했고 심지어 2,3일 남겨 놓은

상태에서도 저는 거의 체념했는데 원장님이 할 수 있다고 전날 까지도 listening공부하라고 해서 최선을 다하자는 기분으로  공부했습니다.

먼저 공부하는 과정에 대해서

Reading

- Ielts 1권8권 General 부분 만 다 풀어 보았습니다. 시험 유형을 익히는 시간, 모르는 단어 정리 암기

 시간을 재면서 풀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어는 정도에 어는 정도 시간이 걸리는지 몰라서 시험을 볼 때는 뒤30번부터

먼저 풀었습니다. Reading 나 Listening 뒤 부분이 어려울 거라 생각하시지만 간혹 지문이 길 뿐 오히려 쉬울 수 가 있습니다.

Listening

-제가 가장 힘들어 했던 부분입니다. 좌절도 많이 했습니다. 하루 5시간 정도 Ielts 텍스가지고 공부 처음에는 잘 못알아 들음

그래도 계속 들으면 들리는 부분이 있고 그래도 모르면 Tapescripts 보면서 못 알아 들은 부분 집중적으로 기억, 그래도 못알아

듣는 부분은 CD 계속 돌리면서 들음 나중에는 머리가 도는 것 같은 느낌이 들음. 계속 반복적으로 들으면

 Ielts 7권부터 3권, 제 영어튜터 샘이 주신(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자원봉사 영어샘)2006년에 나온 Ielts  책과 CD로 공부

Listening 시험도 30번 부터 문제가 항상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지만  꼭 그런 것 만은 아님. 잘 들으면 오히려 앞 부분 보다 쉬울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들어야 하고 시험 문제를 꼬느라고 중간에 but이 잘 나옵니다. 저 같은 초짜는 앞 부분에 정답이 들려 기뻐하며 그래 이것이 정답이라고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 뒤에 but이 나옴 그래서 속지 말고 꼭 끝까지 듣는 연습을 해야 함.

아주 쉬운 단어 요일이나 숫자 같은 것들도 단어도 알고 하는데 계속 잘 못 알아 듣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것은 영어 소리, 환경에

어느 정도 노출 되었는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쉬운 것도 못 알아 듣는 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계속 듣다 보면 익숙해짐니다.

익숙함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Tapescripts 지문에서 아는 단어도 다시 확인, 모르는 단어는 암기 왜냐하면 시험문제가 정답이 나중에 지문으로 나오거나 지문에서의 단어가 정답이 될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단어 공부도 할겸 겸사겸사 단어 공부까지 병해하시면 좋습니다.

Speaking

- 제가 제일 상대적으로 편한 부분입니다. 제가 문법 무시하지만(잘 몰라서) 캐나다인 제 영어 튜터와 공부를 했기 때문에 말하는 자체를 무서워하지는 않습니다. 문법이 많이 틀려서 문제이지요. 저녁 시간에 짐샘이 계속 질문하고 말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질문하고 듣고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왜나하면 짐샘이 Ielts 채첨관이시기 때문데 직접 시험에 나오는 시험 문제를 질문하시기 때문에 이 정도 나온다 예상할 수 있어서 심리적으로 안정도 되었고 수업시간에 반복적으로 묻고 대답하는 과정이 있어서 실제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Speaking Part1은 짐샘과 공부 Part2 Ielts 1권 8권 General 부분 문제와 짐샘이 수업시간에 준 문제 풀어 보았고 시험 문제도 restaurant가 cafe로 바뀌어서 나왔습니다. Part2 걱정했는데 문제가 너가 최근에 가본 카페에서 누구와 무슨일로 갔고 그 곳에 특징은 무엇이며 그 카페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말하시고 하는 문제였습니다. Part3에서 질문 자체를 잘 못알아 들었는데( 3번 정도) 당황해 하지

마시고 다시 질문에 달라고 하면 다시 질문에 줍니다. 그래서 대답했습니다. 식당과 카페의 차이점에 대해 물어 본 것 같고, 너는 친구들을 초대하길 좋아하느냐? 요리하기를 좋아하는? 정확히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 정도 입니다.

처음 질문은 이름 물어보고 어느나라 출신인지, 신분증 보여달라., 그리고 아파트에 사는지 하우스에 사는지 물어봤습니다.

Writing

- 글 써 본 지가 오래 돼서 레터는 그래도 쓸만한데 에세이는 한국말로 옮기기 어려운 것을 어떻게 영어로 간혹 어려운 에세이 주제를 대할 때면 속이 상하고 좌절해서 캘거리 시내를 돌아다녔고 결국 버스시간을 놓쳐 동생이 데리러 왔지요.

그래도 시험 결과는 합격 .

결론적으로 원장님이 기본적으로 알려주시는 글 쓰기 기술과  짐샘이 내주시는 숙제를 성의를 다해서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여기서 문법 기초가 중요합니다. 제가 basic grammar공부가 것이 writing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있어 경험이 그래도 젊은 사람 보다는 많아서 그 점은 좀 유리했지요.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내 수준에 쉽게 쓰시고(거의 기본문장 사용,1형식2형식가능한 쉽게 쓰려고 하시고 그래도 기본문법과 단어 틀리지 않도록 하시면 낮은 점수가 필요하신 분들은 받을 수 있습니다.

시작해 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레터는 쉽게 썻는데 에세이 질문은 단어는 쉬운데 해석이 쉽지 않은 문제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내가 해석 하는 데로 작성, 시간은 충분했고 단어 틀리것 대문자 도 첵크 하면서 작성했지요.

시험 당일 Listening 시험 망쳐서 30번 부터는 정답을 하나도 못 작성 나머지 시험도 포기하고 포기하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그래도 시험이니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에게 정확한 진단으로 공부 방향을 정해주시고 좌절하는 저에게 항상 용기 주신 원장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짐 샘 너무 감사합니다. 영어로 쓰기로 했는데 너무 글이 길어져서 피곤 죄송

짐 샘 아주 많이 감사합니다. 샘이 잘 가르쳐 주셔서 실력이 형편없는 제가 합격했습니다. 수업시간에도 사탕도 주시고 유머스러운

말로 학생들 즐겁게 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제니퍼가